픽펜
첫 등장
1954년 7월 13일
픽펜은 먼지 구름을 달고 다니지만, 마음과 양심은 분명히 맑습니다.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확신하고, 품위와 존경을 가지고 본인을 대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잘 대해주며, 그들도 자신에게 잘해주기를 바랍니다 (대개 그렇지 않지만, 그는 굴하지 않습니다). 픽펜은 자신이 '무수한 세월의 먼지'에 둘러싸여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알고 계셨나요
찰리 브라운은 어떠한 조건도 없이 픽펜을 존재 그 자체를 받아들이며, 만화에서는 그의 지저분함을 옹호해 주기도 했습니다.
“픽펜은 깨끗한 거리에 먼지 구름을 일으키고, 항상 검은색 껌을 나눠주는 인간 토양 은행입니다.” —찰스 M. 슐츠
관심사
고고학
픽펜은 과거 문명의 흙과 먼지를 몸에 붙이고 다닙니다.
진흙 파이
바이올렛이 진흙 파이를 만들때, 픽펜은 최고의 고객입니다!
정치
픽펜은 언젠가 학급 회장이 되기를 꿈꿉니다.